아이폰 들어서 깨우기, 트루톤 설정 20초 안에 하는 법

오늘도 아이폰 초보들을 위한 작은 팁입니다. 휴대폰을 사용할 때 화면을 먼저 보면서 사용을 시작하기 때문에 디스플레이 쪽에서 먼저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일상생활에 생각보다 큰 편리함을 주는 기능 2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 트루톤

 

들어서 깨우기

간혹 지인들이 책상 위에 있던 본인의 스마트폰을 들어올릴 때, 폰의 화면이 자동으로 켜지는 것을 본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쟤랑 나랑 같은 폰 쓰는데 나는 왜 안 되지?"하고 의문을 가지셨다면, 그 해답을 오늘 드리겠습니다.

 

아이폰 트루톤
들어서 깨우기 설정을 활성화했을 때

 

먼저 설정 앱에 들어가주세요.

 

아이폰 트루톤
설정 > 디스플레이 및 밝기

우리가 필요한 옵션은 이 [디스플레이 및 밝기] 탭에 있어요. 여기로 들어가 주세요. 

 

아이폰 트루톤
들어서 깨우기 설정 가능

여기로 들어오면 [들어서 깨우기] 옵션이 있습니다. 휴대폰 화면이 자동으로 켜지는 게 싫으시면 해당 옵션을 꺼주셔도 됩니다. 물론 저는 휴대폰을 들었을 때 자동으로 켜지는 게 편하더라고요. 

 

트루톤이 뭐야?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한 적이 있으시다면 "편안하게 화면 보기"의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현재 내가 있는 환경의 색깔 온도에 맞춰 디스플레이가 알아서 편안한 색감을 제공하는 기능이에요. 

 

아이폰 트루톤
트루톤으로 보는 화면이 훨씬 편안하다(주관적 의견)

저는 무조건 켜놓고 사용합니다. 왜냐하면 이 기능을 사용하다가 갑자기 꺼버리게 되면 휴대폰 화면이 눈부시게 보이는 느낌이 나거든요. 물론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설정 방법은 위와 동일하게 [설정 > 디스플레이 및 밝기 > True Tone]으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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