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1 울트라 구매해도 괜찮은 이유 3가지
- IT 나라/안드로이드
- 2021. 3. 30.
오늘 이야기해볼 기기는 갤럭시s21 울트라입니다. 주로 다룰 내용은 디자인, 용량, 배터리 이 3가지입니다.
스마트폰이라는 게 이제 안드로이드든 아이폰이든 성능 자체가 모두 상향 평준화가 많이 됐습니다. 웬만해선 사용 못할 정도로 성능이 낮은 기기는 적어지고 있다는 추세이죠.
그러다 보니 디자인의 중요성이 점점 더 부각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s21 시리즈는 디자인 하나는 참 잘 뽑았다고 생각해요.
울트라는 확실히 큰 모델답게 사이즈도 큰 걸 알 수 있습니다. 6.8인치 디스플레이로 다른 모델과 동일하게 펀치홀 전면카메라를 탑재했습니다.
용량도 256기가와 512기가 중 선택해서 구매할 수 있어요. 하지만 512기가 모델에 한정된 색상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512기가 전용 색상은 티타늄, 브라운, 네이비입니다.
s21 울트라 또한 SD카드 사용이 불가합니다. 제가 SD카드 사용을 못하는 것에 대해서는 평가를 다소 박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512기가의 선택권이 있다면 이는 잠시 접어둬도 되겠네요.
s8이나 s9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께서는 올해 최신 스마트폰 구입을 아마 굉장히 고민하고 계실 거라고 봅니다. 제 글을 보고 계신 게 그 증거이죠.
지금 사용하고 있는 기기도 물론 나쁘지 않습니다. 사용하라고 한다면 충분히 사용할 수 있지만 불편한 것들이 이제 눈에 하나씩은 보이잖아요?
예를 들면, 배터리가 너무 빨리 소모된다든지(아마 가장 큰 문제일 겁니다.), 버벅거림이 점점 더 심해진다든지 하는 것들 말입니다.
저도 엘지폰에서 넘어온 케이스인데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 나오는 삼성의 플래그십폰이라면 더욱 오래 사용할 수 있겠지만, 그전에 나왔던 기기를 오래 사용하기엔 아직 힘들었던 부분이 존재하죠.
그리고 삼성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s10 시리즈부터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3번으로 바꿔준다고 합니다.
그 전 시리즈는 그 혜택을 받지 못한 채 계속 사용해야 하죠. 그러니 더 뒤쳐질 수밖에 없는 겁니다.
오래 사용하고 싶어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해주질 않으니, 같은 갤럭시를 사용해도 남들은 잘 사용하는 기능을 나는 알지도 못하고 쓰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실제로 최신 소프트웨어에서는 자체적으로 사진 안의 대상을 자연스럽게 제거하는 엄청난 기능이 생겼는데 모르는 사람도 많죠.
갤럭시s21 울트라는 이 삼박자를 모두 갖추고 나온 기종이 확실히 맞긴 합니다.
제가 s21 기본 모델과 플러스는 오히려 s20 시리즈에 비해 퇴보한 스펙으로 좋게 평가를 하지 않았지만 울트라는 괜찮습니다.
저장공간 빵빵하고, 배터리 용량 괴물이고, 디자인도 작년에 비하면 엄청난 발전을 거듭했습니다. 특히 512기가 모델 같은 경우엔 램 용량이 어마어마한데 16gb나 됩니다. 참고로 아이폰12프로의 램용량은 6gb이죠.
폰 사용하실 때 앱이 강제로 종료된다거나 하는 현상은 일절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갤럭시s21 울트라를 포함해서 s21 시리즈의 인기가 많이 높다고 합니다. 실제로 s8 시리즈의 판매량을 따라올 만큼 많이 회복됐다고 해요. 전작과 다르게 갤럭시s21울트라는 s펜 사용 또한 가능하기 때문에 더 사용성을 더 높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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