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중반에 사용하던 피처폰을 기억하시나요? 사람들이 일명 '투지폰'이라고 부르는 그것들입니다. 정확하게는 투지(2G)폰도 있고, 쓰리지(3G)폰도 있었죠. 아무튼 공통적으로 버튼을 누르는 맛이 있는 휴대폰들이었습니다. 요즘은 기술이 발전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죠? 사양은 몰라보게 좋아지고 있습니다만 또 다른 문제로 배터리를 걱정하는 시대가 되기도 했죠. 정작 피처폰을 사용할 당시에는 한 번 충전해놓으면 이틀 내지 사흘까지도 갔던 것에 비하면 신경 쓰일 수밖에 없는 걱정거리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스마트폰으로 업무를 자주 보시는 분들에겐 뛰어난 배터리 효율이 스마트폰 구매를 좌지우지하는 결정적인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오늘은 2021년 배터리가 가장 오래 가는 스마트폰 5가지를 소개해보려 합니..